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나이퍼 엘리트 III/미션 (문단 편집) ==== 미션 6 : 폰트 두 파스 비행장 ==== ||당신은 튀니지 어딘가에 있는 발렌의 위치에 총구를 겨누고 있습니다. 추축국의 비행장을 습격하고 발렌의 보급선을 끊으십시오.|| * '''주 목표''' ||벙커 통로에 들어가는 문을 여십시오 라테 공장으로 가는 지도를 찾으십시오 장거리 사막 정찰대를 엄호하기 위한 저격 지점으로 이동하십시오 저격수 은신처에서 장거리 사막 정찰대를 엄호하십시오 모든 독일군 차량을 파괴하십시오 탈출지점으로 이동하십시오|| * '''선택 목표''' ||죄수들을 풀어주십시오 관제탑에 있는 관측병들을 사살하십시오 폭발물 보관소를 파괴하십시오 증원을 막기 위해 무전병을 사살하십시오|| 야간 작전이지만 여기저기 있는 모닥불과 드럼통 불더미, 전깃불 때문에 시야가 밝은 편이며 수집 대상 일부와 주 목표 대상이 지하 벙커 속에 있고, 이 미션의 모든 적은 '''엘리트 레벨의 적들이다.''' 따라서 지금까지처럼 속 편하게 접근해서 죽이려고 하면 안 된다. 뿐만 아니라 비행장 주변의 언덕에 저격수들이 자리잡고 있어 언제 발견당할지 알 수 없다. 다만 머즐 플래시를 이용해 저격수의 위치를 파악, 사살할 수 있으니 적 저격수가 자신을 발견하기 전에 사살하자. 간혹 항공기가 지나가니 벙커에 들어가기 전까지 유용하게 활용하자. 지금부터 편의상 오른쪽 위 격납고가 1번, 오른쪽 아래 격납고가 2번, 왼쪽 위 격납고가 3번, 왼쪽 아래 격납고가 4번이다.[* 편의상이라곤 했지만 사실 격납고에 저렇게 번호가 붙어 있다.] 지도는 10시 방향에 위치한 벙커 안으로 들어가 중앙의 방에 있다. 이때 벙커 안에서 소음을 내면 전투기 격납고에 있는 모든 병사들이 내려올 수도 있다. 물론 적당히 매복해서 모두 죽여도 상관없다. 5시 방향의 저격수 은신처에서 정면을 보면 저격수가 하나 왔다갔다 하며 엎드려쏴 자세를 잡고 있다. 거리는 약 350미터. '''하지만 이 녀석은 장거리 목표가 아니다.''' 때려잡았더라도 esc를 눌러 자신이 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것. 2시 방향 저격수 은신처에 들어가 정면으로 사막 방향을 멀리 보면 보병 하나가 보인다. 거리는 무려 '''620미터.''' 이 녀석이 이번 미션의 장거리 저격 대상이다. 바람과 심장 박동에 주의하며 신중하게 저격하자. 왼쪽 격납고를 모두 정리한 후 오른쪽 격납고 단지로 이동해 나머지 미션과 수집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퇴로가 확실해지기 때문이다. 이 미션에는 [[Sdkfz221|Sdkfz222]] 장갑차 두 대가 있는데, 한 대는 2번 격납고 뒤에 주차되어 있고 한 대는 순찰을 다니고 있다. 6시 방향에 있는 감시탑에 올라가 순찰 다니는 장갑차의 경로를 확인하고 경로에 매설 지뢰 하나만 깔아두자. 한방에 날아간다. 물론 폭발 소음으로 인해 모든 적의 경계도가 올라가니 이 부분은 알아서 처신하면 된다. 주차된 나머지 한 대는 2시 방향 저격수 은신처에서 저격총 두 발을 쏘아 제거하자. 만약 이 두 대의 장갑차를 제거하지 않고 보스전에 들어가면 보스전에 무려 네 대의 독일군 차량이 돌아다니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잘못하면 장거리 사막 정찰대가 순찰중인 222 장갑차와 교전해야 할 수도 있다!] 보스전을 조금 속 편하게 하고 싶다면 이 장갑차들은 미리 제거해 두자. 이번 미션의 선택 목표는 네 개이다. 죄수들은 지도를 얻은 방에서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앞에 있다. 왼쪽 격납고를 모두 정리하고 11시 방향으로 가서 1시 방향에 있는 초소를 보면 병사 두 명이 돌아다니고 있다. 소음을 틈타 저격해주고 활주로를 건너 초소로 올라가면 장교 하나가 자고 있다. 목에 칼을 꽂아주면 관제탑 병력 미션 완료. 1번, 2번 격납고 뒤에 자리한 세 개의 화약고를 날려버리는 선택 목표도 있다. 2시 방향의 저격수 은신처 혹은 그 근처에서 화약통을 저격해 날려주면 된다. 무전병 사살의 경우 5시 방향에 위치한 참호로에 있는데, 판처슈렉 사수 하나가 순찰돌다 여기 와 있기도 한다. 책상에 앉아 있는 녀석이 무전병이니 웰로드 혹은 은신기습으로 암살하자. 이것으로 선택 목표는 모두 달성. 사실 이번 미션은 주 목표 달성하는 것보다 선택 목표 달성하는 데에 시간이 더 걸리는 미션이다. 선택 목표까지 모두 달성했다면 이제 5시 방향 저격수 은신처로 가자. 역시 이때부터는 기관총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니 판처슈렉으로 바꿔서 들고 가는 것도 좋다. 장거리 사막 정찰대 트럭들이 철문을 부수고 난입하고 격납고 앞에 세워둔 전투기를 파괴하는 작전을 시작한다. 격납고에 있던 추축군 병사들이 뛰쳐나와 트럭에 사격을 가하는데, 장거리 사막 정찰대가 전투기를 박살내는 동안 이들을 엄호하는 것이 목표이다. 일반 소총병 사이사이에 판처슈렉 사수도 등장하는데, 우선적으로 제거해 주자. 두세 바퀴 정도 활주로를 돌며 트럭들은 모든 전투기를 박살내고 후퇴한다. 이때부터 보스전 돌입. 보스전에 돌입하면 북쪽에서 판터4 전차와 Sdkfz 222 장갑차가 도착하고 보병들이 몇 명 배치된다. 판터4 전차는 4번 격납고 근처에 멈춰선 채로 있고, Sdkfz 222 장갑차는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판터 4 전차는 5시 방향 저격수 은신처에서 엔진 배기구 그릴에다 저격소총을 한 번 쏘고, 위치에서 벗어나 4번 격납고 뒤로 가서 아까 쏘았던 그릴에 한 번 더 쏘면 날아간다. 일단 앞에서 그릴에 맞으면 앞뒤를 바꾸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한다. sdkfz 222 장갑차는 쉽다. 1번, 2번 격납고 뒤에 있는 화약고를 지나가는데, 여기에 매설 지뢰를 깔아두면 알아서 밟고 날아간다. 당연하지만 기갑장비의 화력에 노출되고 주변에 마땅한 엄폐물이 없다면 최하 중상이다. 지뢰나 다이너마이트 등이 없다면 판처슈렉으로 제거하거나 그릴을 쏘아 파괴하자. '생존 기록 : 모래 폭풍'은 4번 격납고 왼쪽 위 구석 박스 위에 있다. '마틴에게 보내는 편지'는 3번 격납고 안쪽의 책상 위에 있다. '연합군 전쟁기 : 마지막 방어선'은 관측 장교가 앉아 자고 있던 책상 위에 있다. '생존 일지 : 사막 저격 2'는 1시 방향 저격수 은신처에 있다. '집에서 온 편지'는 3번 격납고에서 지하로 내려가, 왼쪽으로 꺾어서 직진하고, 막다른 곳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다시 직진하다 보면 계단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그 앞 박스 위에 있다. '추축군 전쟁기 : 보병대의 돌격'은 지도를 얻을 수 있는 방에서 왼쪽으로 꺾고 오른쪽을 보면 박스 위에 놓여 있다. '발렌의 일지 : 완성에 대한 위협'은 2번 격납고 아래의 참호 지하로 내려가면 침대가 쭉 늘어서 있는 복도가 있는데, 복도를 따라 쭉 직진해서 왼쪽의 책상을 보면 놓여 있다. '생존 기록 : 의복'은 4번 격납고 지하로 내려와 바로 앞에 있는 박스를 끼고 좌회전하면 그 다음 박스 위에 숨겨져 있다. '추축국 보고서 : 절망'은 비탈을 통해 5시 방향 저격수 은신처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다. 오른쪽 벽면을 주시. 담배 카드는 9시 방향 구석에 있는 드럼통 불더미 앞의 박스 위에 하나, 지도에서 4시 방향 구석에 있는 모닥불 옆 바위 위(리-엔필드 Mk.III 저격소총이 같이 있다.)에 하나, 3시 방향 화약고가 정면에서 보이는 천막 구석에 하나 있다. 스팀 업적은 화약고 3개를 단 한 발로 터뜨리기. 처음 상태에서는 화약고 사이의 거리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한 발에 하나씩밖에 터뜨릴 수 없다. 각 화약고 사이에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다이너마이트 등의 폭발물을 두 개 정도씩 배치한 뒤 하나를 터뜨리면 연쇄폭발하며 업적이 달성된다. 꼭 총으로 쏠 필요는 없으며, 수류탄이나 판처슈렉 등을 쏴도 한 발로 모두 폭발시켰다면 달성된다. 탈출 지점인 4번 격납고 앞으로 가면 다른 지원 병력과 함께 철수하며 미션이 종료된다. 여담으로 이 미션 초입에서 독일 국방군 병사 두 명이 사막의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된다. 선임인 듯한 병사가 "사막의 유령(주인공)에 대해 알아?"라고 묻자 후임인 듯한 병사가 "그런 건 다 개소리입니다"라고 답하고, 이에 선임병이 "아니야. 니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빵! 하는 소리가 들리고..."라는 식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 들린다. ~~그리고 이 두 명의 병사와 유류 탱크를 순찰하던 병사 한 명은 이 미션에서 가장 먼저 사막의 유령 그 장본인인 주인공에게 끔살당한다~~ 또 여담이지만 이 미션에서는 지역 여기저기에 숨겨진 판처슈렉 때문인지 '''수류탄이고 지뢰고 다이너마이트고 폭약류가 지급되지 않는다.''' 격납고 지하에서 수월하게 교전하고자 하면 수류탄을, 대기갑전을 안전하게 수행하고자 한다면 매설 지뢰를 챙겨가자. 붕대 및 응급킷은 일부 주어지지만 그 수가 극히 적으므로 교전할 때 최대한 몸을 사려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